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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의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.
정상을 가는 코스가 많지만 오늘은
임학공원 ㅡ 둘레길 ㅡ 피고개 ㅡ 정상 ㅡ 계양산성
코스로 다녀왔습니다.
4월에는 벌레가 너무 많아 가는길도 정상에도 벌레때 때문에 후다닥 오르고 후다닥 내려왔었죠~
벌레 때문에 고민하다 5월이 되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~ 해충 방역을 했는지 생각보다 벌레가 없더군요~정상에 바글바글하던 벌레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~ 날씨가 너무 더워 오르기 힘들었지만 벌레없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~무더위가 오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~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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